장애인·저소득층 문화예술지원 사단법인 탄생 앞둬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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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6-11-25
조회수 |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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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10-10
비영리민간단체 ‘음악으로 만나는 세상’, ‘아르크’로
충청남도 산하 장애인·저소득층 문화예술지원 비영리민간단체 ‘음악으로 만나는 세상’이 사단법인으로의 재탄생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음악을 만나는 세상’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이래 장애인 등 복지 소외 계층에게 문화예술을 지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진 장애예술가들을 발굴·육성해 왔다. 또한 각종 공연을 통해 이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성이 결여된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들의 당사자 자조모임을 구성을 도왔다.
이 같은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오는 16일 천안아모니주간보호센터에서 사단법인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명칭은 ‘문화예술을 통해 가능성과 재활을 지켜가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아 ‘아르크(The ARK; The Art & Rehabilitation Keeper)’로 정했다.
-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기사 원문)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4&NewsCode=003420141010002056229111#z
비영리민간단체 ‘음악으로 만나는 세상’, ‘아르크’로
충청남도 산하 장애인·저소득층 문화예술지원 비영리민간단체 ‘음악으로 만나는 세상’이 사단법인으로의 재탄생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음악을 만나는 세상’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이래 장애인 등 복지 소외 계층에게 문화예술을 지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진 장애예술가들을 발굴·육성해 왔다. 또한 각종 공연을 통해 이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성이 결여된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들의 당사자 자조모임을 구성을 도왔다.
이 같은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오는 16일 천안아모니주간보호센터에서 사단법인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명칭은 ‘문화예술을 통해 가능성과 재활을 지켜가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아 ‘아르크(The ARK; The Art & Rehabilitation Keeper)’로 정했다.
-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기사 원문)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4&NewsCode=003420141010002056229111#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