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발달장애인 카페 '아르크' 오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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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6-11-25
조회수 |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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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2016-04-25 17:37
장애인 자립을 위해 천안시와 지역사회재활이용시설인 하모니주간보호센터가 손을 잡고 새로운 복지사업 모델 만들기에 나섰다.
25일 천안하모니주간보호센터는 천안 쌍용동에 발달장애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카페 '아르크'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상돈 전 국회의원과 주일원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 복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카페 아르크는 시에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37명의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갖기 프로그램인 누림사업의 결실로 센터를 통해 자수와 바리스타 과정을 교육 받은 5명의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시는 이러한 교육사업을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 받아 지난해 12월 전국 시범사업 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이들이 직접 만든 자수제품과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매출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 이숙종 기자 (dltnrwhd@)
(기사 원문) http://news1.kr/articles/?2644728
장애인 자립을 위해 천안시와 지역사회재활이용시설인 하모니주간보호센터가 손을 잡고 새로운 복지사업 모델 만들기에 나섰다.
25일 천안하모니주간보호센터는 천안 쌍용동에 발달장애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카페 '아르크'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상돈 전 국회의원과 주일원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 복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카페 아르크는 시에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37명의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갖기 프로그램인 누림사업의 결실로 센터를 통해 자수와 바리스타 과정을 교육 받은 5명의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시는 이러한 교육사업을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 받아 지난해 12월 전국 시범사업 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이들이 직접 만든 자수제품과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매출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 이숙종 기자 (dltnrwhd@)
(기사 원문) http://news1.kr/articles/?2644728